엄마의 브랜딩 1%수요일 밤 10시 뜨거운 이 시간

이지윤
2023-06-29
조회수 349

아직은 글을 쓰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. 

뭘해보려고 할 때 그 빌런이! 툭 튀어나와요. 

그래도 오늘의 감동은 기록해두지 않으면 잊혀질 테니까요. 

저는 변하기로 했고, 변해가는 제가 꽤 많이 마음에 듭니다. 


4회차 수업. 

들으면 들을 수록 이해되고 머리가 아닌 가슴에 닿아요. 왜 기적이라고 했는 지, 왜 소름이 돋지 않냐고 했는 지 머리로만 이해하던 것들이 가슴에 와닿기 시작해요. 


4회차 수업까지 오면서 

여러 변화가 있었어요. 

먼저 아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이의 수면여부와 상관없니 수업시간에 딱 비디오를 틀 수 있게 된 것. 나에게 가장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사야 하는 이유를 가슴으로 알게된 것. 

잘하는 것 보다 못하는 게 먼저 눈에 밟혔던 나의 아이가 한없이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많아진 것. 불안이 적어진 것. 

원함이 꼬리를 물고 나의 브랜드를 상상해본 것. 구체적이지 않지만 또 잡히지 않는 것도 아닌 그런 그림이 그려지고 설레이는 것. 


모든 변화들이 살면서 처음있는 일이라 

놀랍고, 두근거리고, 기대되요.


저는 일정한 월급을 받는 게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. 성과제도가 없는 곳에서요. 나는 내가 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고 싶으면서, 내가 대체할 수 있는 사람에 어울리고, 그룹원1이 되는 것을 늘 선택해 왔어요. 


나는 그룹원1 말고 이지윤 할래요. 

내모습 내생각 내힘으로 돈을 벌고 

나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할래요. 


책처방 상담 

다음주 수업 전에 꼭 하고

숙제도 해서 

또 변한 모습으로 5주차에 봬어요! 


언제나 진심어린 열띤 강의 

감사드립니다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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